안녕하세요 ~?

코로나로 인해 여행 도  잔치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해  사연보냅니다~

구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오셔서 층층시집살이와  밭일에 저희 4남매까지 키우시느라 쉴틈없이 고생하신엄마께서  벌써 칠순을 맞이 하셨어요

항상 일만 하시느라 허리ㆍ다리 아픔도  꾹꾹 참으시면서  내색 안하시던 엄마예요

모처럼  칠순맞이 여행으로 잠시나마 엄마의  쉼터를  만드려  했는데  코로나로 발목 잡혀  여느때처럼  집에서  식구들  조촐히 모였어요

그런데  몸이  안좋으신지  잠깐잠깐 웃으시지만 예전처럼  밝은 얼굴을 찾기 힘들었어요

엄마~~

이젠 일은 좀  그만하시고 편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맘고생 몸 고생 하셨는데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칠순  축하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

엄마께  웃음을 찾아드리고 싶네요~~^^

저희엄마 많이 축하해 주세요~~

코로나도 이젠 물러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신청곡  : 임영웅의 계단말고엘리베이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