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사랑하는 마눌님의 생일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대전으로 이사와 2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사랑하는 마눌님의 42번째 생일입니다.... ㅎㅎ
연고도 없이 와서 늘 사랑하는 아들 찬이 챙기느라 늘 힘들게 생활합니다....
제가 일이 바쁜 관계로 잘 챙겨주시 못해 늘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요즘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어요.....
바로 대전MBC 라디오입니다....
매일 이어폰끼고 웃으며 생활합니다.....
근데 얼마전 저랑 아들이 마눌님을 잘 챙기지 못해 못내 화가나 있어요....
좀 우울해하네요.... 생일을 맞이해서 기분 좀 업~~~ 해주고 싶습니다.....
방송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한는 아들 권순찬과 남편 권동혁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힘내라고~~~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