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친정엄마의 59번재 생신 축하해 주세요
뭐가 그리도 바쁜지 친정엄마 생신을 깜빡잊고 있었습니다. ㅜㅜ
어제밤에 동생과 통화중에 동생이 이야기해줘서 알게 되었네요~^^;;
평생 일만하시다가 몇해전 엄마가 꿈꾸시던
동네에 작은 떡집을 차리시고
지금은 누구보다도 즐겁게 일하는
건강한 떡집의 당당한 CEO입니다^^
(목동 주민센터 앞-팔복떡집입니다.ㅋㅋ)
봄이면 들로 쑥캐러 다니시며
건강한 쑥으로 맛있는 떡을 만드십니다.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다보니
올 4월은 최고 매출을 올렸다며 즐거워하시는 우리 엄마
늘 밝고 긍정적이시며
에머지 넘치는 엄마가 계셔서 참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엄마~!
둘재딸 승희예요~^^
뭐그리 정신없이 지내는지 엄마생일이
다가오느지도 모르고 지냈네요~
그래도 지나서 알게 되지 않아서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엄마~
난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난 다시 태어나도 엄마딸할래~^^
사랑해요 엄마~
오늘밤엔 외할마니댁에가서
4대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냅시다~^^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신청곡-늘 청춘인 엄마를 응원하며
딕펑스의 "비바청춘~!!!"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