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저희 아버지 61 번째 생신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내일이 저희 아버지 61번째 생식이세요
다들 환갑이라고 하시죠?
항상 가족과 학생들을 위해 일하시느라 오늘도 바쁘신 아버지세요
돌이켜보면 그동안 맏딸이 되어서 아버지께 제대로된 효도를 못해드렸는데
아버지는 벌써 환갑이라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가녹과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아버지
아직 어리고 철없는 맏딸이지만 이제 제가 아버지의 작은 버팀목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김옥동 선생님,, 아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