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25살 청년입니다!
2013년 11월 19일 저와 제 여자친구가 만난지 200일이 되는 날이랍니다.
여자친구는 관저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매니저를 하고있는데요 ~ 얼마전부터 오후의 발견을 재미있게 듣고 있다고 해서 이렇게 사연을 올려봅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5월4일에 만나서 지금까지 행복하게 연애를 하고 있어요
언제나 말썽피우고 속만 썩이는 못된 남자친구 잘 이해해주고 걱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아름 다운 여자를 만나서
매일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항상 그녀에게 더 잘해주고 더 챙겨주고 싶은데 항상 모자란거 같아서
어쩔땐 미안하기도 하고 속상할때도 많지만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라서 더더욱 제가 더 잘하게 되는거같아요
언제나 한결같고 마음씨가 곱고 생각이 깊어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느끼는 점도 배울점도 참 많아서 고맙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서로 더 이해하고 배려해서 더더욱 사랑이 깊어졌으면 좋겟습니다 .
은지야 항상 행복하고 당신이 사랑받고 있구나 느끼게 해줄게~ 항상 노력하는 남자가 될게 사랑해~


신청곡 : 주원-소독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