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우리딸아이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안녕 하세요?
방송으로만 듣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내요.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셨음해서요...
저희 딸아이 초등학교에 입학 시킨지 어긋제 같은데요
벌써 3학년이되었어요.
1년 6개월전 가양동에서 자양동으로 이사를 왔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아이가 전학을 안간다 하기에...
전학을 안기켰더니...매일 아침에는 차로 데려다주고
집에 올때는 학원차량으로 집에왔거든요...
걸어서15분정도..
3학년들어서는 데려다주지안았더니 엄마 나 집앞 초등 학교로 전학 갈거라며...
통보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말고사 시험 끝나고 나서 가자 하여...
드디어 오늘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만나서
즐겁게 학교 생활 잘하고 왔다며...
집에 오자마자 조잘 조잘 이야기 늘어놓는 녀석....
잘 적응하고 온것 같아 엄마도 맘 이놓이는구나...
사랑한다.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