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언니!!저는 야구를 참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어린시절 한화가 빙그레던 시절부터 그냥
마냥 야구가 좋았어요.

그때는 룰도 잘 모르고 지루해도 참고 봤어요.

2006년 WBC 를 시작으로 야구의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서 저도 참 기뻤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도 9전전승 우승이란 영원불멸의 기록도 세우고
이제 9구단 내년엔 10구단 아아~~정말 기대돼요.

오늘은 메이저리그에서 희소식이 들려왔죠.
한화의 소년가장이라 불리던 류현진 선수가 첫 완봉승에 시즌 6승.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괴물 괴물 이런 괴물이 없네요.

그 여유하며...어찌 그의 팬이 되지 않을수 있을까요?
9회에 다저스팬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모습을 보니 정말 소름이 돋더라구요.

박찬호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7년동안 10번의 완봉승을 거뒀다고 하던데
해설자들이 비교까지 해가며 칭찬하더라구요.

류현진 선수의 승승장구를 기원하고 또 기대합니다.



신청곡   마시따밴드  돌멩이
                    Lenny  Kravitz    It ain't over till it's over
                    R.Kelly    I  believe  I can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