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축하해 주세요] 우리딸 첫번쨰 생일
안녕하세요~~
작년 오늘 우리 부부 곁으로 온 우리딸래미 첫번째 생일입니다.
"따님~~ 축하드립니다."
모든게 서툰 엄마, 아빠 곁에 와서 일년간 건강하게 잘 자라 준 우리딸 고맙고..
사랑을 많이 주려고 했는데, 지나고 나니 부족한 부분이 많은 거 같네요..
저희는 책으로 육아를 배운 터라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어설플때도 있었던 우리 부부..
사랑을 많이 주려고 했는데, 지나고 나니 부족한 부분이 많은 거 같네요..
저희는 책으로 육아를 배운 터라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어설플때도 있었던 우리 부부..
육아로 우리 와이프 일년간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고 고생했네요..
권성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이가 있으니, 다른 세상으로 일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아픈 모습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그렇게 1년을 보냈던 것 같군요..
형님께서도 이런 마음이었나요???
따뜻한 봄이 오면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군요..
와이프는 벌써부터 봄이 되면 딸래미와 외출 생각에 들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은 저를 뛰게 하는 힘인 것 같습니다."
퇴근 후에는 제가 어제 저녁에 끓인 다진 새우 미역국을 먹으면서 조촐한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신청곡은 바비킴 "고래의 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이건 부탁인데요~~
1년간 육아로 지친 와이프와 1년간 건강히 잘 큰 우리딸을 위해서....
외식 상품권 보내주시면 잘 먹겠습니다..
히힛~~~
1년간 육아로 지친 와이프와 1년간 건강히 잘 큰 우리딸을 위해서....
외식 상품권 보내주시면 잘 먹겠습니다..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