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영화는...
인터넷을 보다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라는 제목에 클릭하게 되었는데요. 영화라는 것에 마음이 이끌리네요. 영화중에 눈에 띄는 게 있네요. 결혼해서 남편과 본 ‘타이타닉’ 영화에요. 너무 감동을 받아서 그 자리에 앉아서 두 번을 보고 한참 뒤 TV에서 네 번 정도 더 본 것 같아요. 슬퍼서 눈물을 많이 흘린 기억이 잔잔하게 묻어나네요. 제가 본 영화중에 기억에 오래 오래 남는 영화는 블랙, 타이타닉, 잉글리쉬 페이션트, 인셉션, 레 미제라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어거스트 러쉬, 쇼생크탈출, 쉰들러리스트, 죽은 시인의 사회, 사운드 오브 뮤직 기억은 나는데 제목이 가물가물하네요^^ 조용히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제 인생에서 감동을 이끌어 눈물 한 방울 흘리게 했던 영화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기억을 좇아 가봐야겠어요. 신청곡 있어요. 이창휘 사람이 좋다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