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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의 골든디스크

이대희의 골든디스크

이대희의 골든디스크

11시 00분

선곡표

시장님에게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

코로나로 전 국민이 힘든 가운데 시정을 살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울산 시정 가운데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이제는 미래먹거리 사업이 어디로 흐르고 있나요?

도시가 발전하려면 산업화발전도 중요하지만 선진국의 주요도시는 관광인프로 발전으로인한 수입이 어마어마 한건 알고 계실겁니다. 울산은 .울산대공원.  태화강공원.등등 적지않게 잘 꾸며진 공원은 많지만 외지인들이 놀고 먹고 쉬고 자고 갈 체류형 관광지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강동만큼 천혜의 환경을 갖춘곳은 전국에도 손꼽을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몇달전 준공허가가 남으로써 블루마씨티 주변환경 개선의 기대감에 설레였습니다만. 변화는 거의 없다해도 무방할정도의 지원정책이 너무나 아쉽네요

요즘 주말만되면 관광객들로 인해 바다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합니다. 허나 바다말곤 볼거리가 없지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후면 그 불편함과 피해는 주민들이 받고 살고있습니다.

현재 강동의 문제점을 얘기하자면

1.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하나밖에 없는31번 국도 주말에 엄청난 정체로인해 불편함          이로 말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상황을 알고계신지 궁금합        니다. 조속한 혼잡도로착공(외곽순환도로)이 시급하다 생각        됩니다

2. 천혜의 환경조건 몽돌해변을 갖고 있음에도 주변 환경이

     너무나 초라합니다.

   공원은 어디가도 내세울만한 뷰를 가진 공원에도 불구하고

     그늘막하나 없고 볼거리또한 없이 기본 구색만 갖춘채 방치        하고    있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해안거리는 인도에 불법주차로 인한 

     도로파손과 인명안전사고는 항상 노출되어 있음에도 구청이      나  강동주민센터는 관심이없습니다. 이런행정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하나요?

     조속히 인도불법차량 통제와 안전한 해안거리가 되어야 한다

     고 생각되며 주차장문제의 대책이 시.북구청에서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말할것은 많지만 현재 강동의 큰문제점만 두가지 적었습니다.

블루마씨티 ! 많고많은 불편함 속에서 주민들은 살고있습니다.

초등학생 수도 울산에서 가장많을 정도로 학생수가 많습니다.

허나 이제 자라는 어린이들 학교가는길과

엄마아빠 손잡고 해변을 걸을때

눈에는 온갖 쓰레기와 잡풀과 인도불법차로인한 바닥파손으로 좋은길을 눈에서 떼지못한채 걷고있습니다.

행정력은 미치지 못하고 이런것또한 민원으로 글을 적지않으면 관심이 없다는게 더안타깝습니다.

주민센터의 세세한 관리와 북구.시청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국 어디에가도 손색없는 관광단지를 소홀히 하지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