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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의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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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00분

선곡표

울산버스 방만경영

울산 버스는 지난 수십년간 시민의 발로서 산업과 특히 서민의 발로써 중요한 임무를 맡아 왔습니다 하지만 울산 버스는 최근 개편을 통해 변화를 한다곤 해도 부작용도 있고 아직 갈길이 멉니다 예컨데 작년에 울산버스는 전국 서비스 만족도 꼴찌를 해 울산 광역시가 살기 좋지 못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 했습니다 정말이지 다른 광역시는 지하철에 brt 버스 전용차선 등 적자속에서도 시민교통복지가 돈벌이가 아니라 시의 발전과 번영의 산물임을 잘알고  실행에 옮기고 있으나 울산시는 전혀 없습니다 트램도 앞으로 몇년이 걸릴지 계획만 있을뿐 착공 소식조차 없습니다 그건 중장기 계획이니 접어두고 울산 버스가 지난 세월 타보니 문제점이 정말 너무 많아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무배차,미정차,난폭운전,신호위반,불친절,출발시간 미준수,몇달에 한번씩 버스 시간도 몇번이나 바뀌는지 모릅니다.,시간 변경 공지도 어플에 안하거나 빠질때가 많고편대 주행(비슷한 노선 우르르 몰려 다니기) 제가 어쩌다 한번 적어놓은 것만 수십건 입니다 민원도 조합,시청 김희영 주무관,해당 버스 회사등 민원을 넣어도 개선이 일발에 그칠뿐이거나 특히 김희영 주무관은 겨우 하루에 한번 전화해서 물은걸  짜증을 내면서 일방적으로 끊습디다 한성 교통은 전화연결도 안되고 되더라도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썩어빠진 경우가 어딨습니까? 울산시 공무원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한가지 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산업은행에서 태화강역 발 107번을 탑니다  05:45,14:20 두가지를 주로 이용하는데 방학감차라는 이해못할 이유로 배차 시간을  06:03,14:39로 바꿨습니다  해당시간은 학생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거나 할수 없는 시간 입니다 그리고 어플에도 공지를 당시에 하지 않았습니다 충분한 준비 없이 갑자기 일방적으로 한겁니다 이시간에는 출근 시간이 맞지 않아 이용이 불가하고 저말고도 주변에 이런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용객이 오히려 줄고 해당시간은 학생이 거의 이용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이 이용객 감소를 시예산으로 메우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더군다나 여기에는 대체 노선이 없어 107번 놓치면 택시를 타야 합니다 이사를 올때 알아보고 집앞에 버스가 다니는데로 왔는데 더멀리 가서 탈 이유를 받아들일 사람은 없는 겁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겁니다 버스 회사는 엄연히 민간 회사이기에 이익이 나지 않음 시민의 불편은 안중에 없으며 다만 눈치만 약간 보는 겁니다 그런데 시 공무원은 모니터 해보겠다 다 알아보고 논의해서 한거다라는 식입니다 사실상 타던지 말던지 입니다 이래서 앞으로 무슨 발전이 있나요? 제가 기존에 없는 노선을 만들라 한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걸 회사 편의나 기사 편의에 따라 함부로  바꾸지 말자 교대 근무자 출퇴근 시간때는 바꾸지 말자라는 겁니다 이런 최소한에 민원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버스택시과와 한성교통의 횡포를 알리고자 합니다. 제 주변에는 울산 버스는 원래 예전부터 그랬다 수십년째 제대로 운영한적 없다 개선 안된다 도로에 자가용 많은거 안보이냐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음 뭐하러 차막히고 주차 자리 헤메구로 차 타고 나오겠노 합니다 직장만 아니면 울산 벌써 떴다고 양산이나 부산이 차라리 났다 그럽니다 자동차 다니는 분들은 부산,양산에서 여기로 출퇴근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시장에게 묻습니다 

요금만 올릴것이 아니라 지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방안을 버스업체 요구할 때가 아닌지요?

서비스 수준 미달 및 민원과다 업체는 통폐합 또는 계약해지를 할수 있는지요?

이런 혈세 낭비 버스 말고 트램 1개노선 연내조기 착공 할수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