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14년 넘게 울산 자동차박물관 건립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데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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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도시개발사업 초기에 자동차 박물관 건립 약속을 하면서 현재의 연수원부지를 그대로 유지했을 뿐 아니라 박물관의 수월한 건립을 위하여 추가로 토지를 환지 받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14년 넘게 약속이행은 하지 않고 오히려 이제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을게 명백해졌는데도(일산킨텍스에 이미 자동차 박물관 건립) 왜 시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나요? 특히 최근에 인근에 대규모로 연수원을 신축하여 그렇지 않아도 연수원 기능을 하지 않고 있는(실제로는 정몽구씨의 개인별장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함) 송일관에 대해서 왜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것입니까? 만약 개인이 그랬다면 가만있을 겁니까? 어차피 대기업과 관련되면 언론이든 지방정부든 눈감는 행태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런글 올리는것이 시간낭비인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는 정당이 다수당이되었고 집권하고 있으며 지방정부 역시 그 기조는 같을 것인데도 이러한 특혜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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