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강동 홀대론
안녕하십니까 저는 북구 강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바쁜 시정으로 연일 바쁘신 시장님~
강동에서는 울산시에서 강동을 이렇게 방치하는게
전임 시장이 강동출신이라 강동을 역차별 하는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주민들 사이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송철호 시장님은 전혀 그럴분이 아니다고 소리높여 외치고 있지만 강동에 대한 시정을 보면 답답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1. 강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개발의 의지 없이 방치수준으로 두고 있고(경주 양남보다 못함)
2. 준공이 났음에도 인도에는 관리가 안되어 풀이 무성하고
3. 그 흔하디 흔한 방범용 cctv 한대 없으며
4. 초등학교 학생수는 울산에서 제일 많은데 단순한 증축으로 학생수는 포화상태이고
5. 변변한 도서관 하나 없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해양도서관 건설필요
6. 중앙공원 땅은 넓은데 전혀 특색이 없어 아무도 안 찾는 곳으로 만들어 놓고
7.해안가 주말되면 차량으로 포화상태인데 공영주차장 부지 그냥 방치하고 있고
8. 롯데는 리조트 방치하고 있는데 시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서 내쫓던지 사업을 진행시키던지 하지않고 그냥방치
9. 강동해변 화장실등 그냥 구건물에 화장실 청소 할것만이 아니라 산뜻한 화장실로 재건축 필요
10. 강동누리길 지난태풍으로 걸을 수 없게 되어 있는데 그냥 방치
물론 시에서 이런 것들을 하려면 예산이 필요하고 울산외곽순환도로 조기착공 등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울산이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임시장님이 그립지 않도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