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
방송 잘 들었습니다. 부모와 제공자 모두가 원하지 않는 언어재활 급여화 반대합니다
국가가 생각하는 만큼의 시너지가 있었다면..
급여화를 진행한다고 할 때
부모님들께서 반대가 아닌 찬성부분이 더 많이 나와야 될 텐데
2009년도 물리치료와 작업치료가 급여화가 된 이후에
바우처 지원에서 제외됐죠..
언어재활도 똑같은 순수를 밟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언어재활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문이 더~욱~ 좁아지게 되어
국가에서 생각하는 시너지가 절대 나올 수 가 없습니다.
무언가.. 또 방법을 찾겠죠..
그 방법이.. 나온다고 해도..
지금의 언어재활사들을.. 지금 받고있는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다 나온다는 것도
보장이 안될 것입니다.
부모와 제공자 모두가 원하지 않는 언어재활 급여화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