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
급여화 반대합니다.
아직 언어치료, 혹은 언어재활에 대한 인식도 보편화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점에 언어치료를 급여화 시켜서 문턱을 높게 만든다면 작은 소도시나 농촌지역에서는 접근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도 군단위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이외에 접근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군단위에는 언어재활사가 있는 병원도 없습니다.
문턱이 높아지고 언어재활사가 있는 병원까지 찾아가 처방으로 언어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더 힘들어질것입니다.
언어치료 급여화는 시기상조입니다. 급여화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