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
언어재활 급여화에 관련하여
의료보험 적용으로 인한 금전적 부담을 줄일수 있다는 취지는 좋으나
너무 나무만보고 숲을 못 보는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치료 금액이 보험처리가 되어 가격이 낮아지면 당장은 좋겠지만 추후 치료가 진행되는 방식, 시간, 조건 등의 퀄리티가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
메디컬을 정하는건 의사가 맞습니다 허나 의사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를 할 줄 알고 제대로 알고 있는것이 아닐텐데..
그 고유영역인 전문학 전문기술을 포섭해 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유영역을 인정해주고 지킬수있는 그런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협회.. 제발 그 누구보다 앞에서 이런 일에 대해 동참해야하는데 조용한거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