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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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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35분

시청자게시판

언어재활과 관련된 내용 잘 들었습니다!


라디오 잘 들었습니다~ 


언어재활 급여화와 더불어 어린이재활병원의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관련 직군인 언어재활사가 같이 논의되지 않았다는 부분도 충격적입니다. 


현재 바우처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서비스들을 받고 있는데, 

급여화가 된다면 모두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게 될 것인데,

현재 복지관, 사설센터에서 치료 받던 아동청소년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렇다고 모든 병원에서 많은 아동,청소년들을 받아줄 수 없지 않나요?


복지부 관계자의 인터뷰에서 의사의 판단 하에 평가와 치료가 진행된다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설센터, 복지관 등등 현장에서 언어재활사는 국가자격증으로 독립적으로 평가와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의사 판단이 들어가게 되면, 

건강보험에서 진료비가 나가게 될 것이며

결국 이는 모든 이들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도 매년 건강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는데,, 걱정됩니다.


관련하여 후속보도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