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
언어치료 급여화 관련 추가방송 꼭!! 요청드립니다.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각 관계자들 마다 입장이 다르겠지만 전문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아직도 언어재활사의 전문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식을 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언어재활사는 전문적인 직업입이고 의사의 영역과는 차별화되어 있으며
교육과정도 다릅니다.
전문적인 언어재활관련 교육을 받고 언어재활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언어치료나 촉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서비스를 합니다.
그래서 의사는 언어지연이 의심이되는 대상자를 언어재활사에 의뢰를 해야하는 것이지
의사가 판단하는 능력을 모두 갖추는 것은 아닙니다.
즉 협진이 가능하다는 맥락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법은 급여화가 될 경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합니다.
의사는 명확한 처방을 하기 위한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언어재활가가 되기위해서는 4년의 과정동안 학업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현재의 급여화는 전문성없는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 빚어질수 있고
이것의 피해는 고스란히 대상자에게 간다는 것입니다.
전국의 언어치료기관이 병원보다 병원외가 훨씬 많습니다.
그렇게 많은 것에는 이유가 있지요.
기회가 된다면 이런 부분을 좀더 적극적으로 다뤄주세요.
오늘 정말 필요한 내용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