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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8회 - 거스를 수 없는 에너지전환, 태양광사업의 명암 / 체육의 날, 꿈나무는 자란다
1. 시사르포 < 거스를 수 없는 에너지전환, 태양광사업의 명암>
지난 2017년,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20% 까지 공급한다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통해
일부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될 정도로
태양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그런 가운데, 농촌 태양광 사업을 통해 임야나 산에 조성된
태양광 시설이 미관을 해치고 환경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화석에너지에서 대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은
필수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태양광 패널 가격이 하락하면서
이미 유럽에서는 태양광과 풍력이 석탄에너지보다
저렴한 발전원이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인
탈원전 정책으로 기존 화석연료와 원자력 중심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
이에 시사플러스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을 둘러싼 논란과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을 점검해보고 미래 에너지 정책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본다.
2. 세상을 보는 시선 < 체육의 날, 꿈나무는 자란다>
매년 10월 15일은
국민의 체력향상과 스포츠의 범국민 화,
나아가 올림픽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된 체육의 날이다.
올해는 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 체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진 상황.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체육행사가 열리는 10월.
미래의 체육 스타를 꿈꾸는 체육 꿈나무들은
오늘도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세계적인 대회를 통해 각광받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고된 훈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는
체육 꿈나무들에게 응원과 관심을 보내는
시사플러스의 시선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