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사르포> 613 지방선거와 동네민주주의를 만나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얼마남지 않은 6.13 지방선거,

지방선거는 지역의 구체적인 삶을 다루는 일꾼을 뽑기에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그러나 중앙집권 중심의 정치문화,

정당중심의 공천 이벤트,

정책과 지역의제가 실종된 선거로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타 선거에 비해 낮았는데...

 
*우리지역에서 태동한 동네민주주의의 새로운 실험들

이런 정치 판도를 바꾸고픈 시민의 열망이

새로운 동네민주주의의 실험을 낳았다.

 대전 지역에서 주민이 처음 자발적으로 시도한 <중구민회>

전국 최초 사회혁신플랫폼 <누구나 정상회담>

그리고 동네민주주의를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 지역의 사례까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의 참 의미를 살리는

<동네민주주의>의 다양한 모습들을 취재했다.

2. <세상을 보는 시선> Again 1980? 어느 학교의 거꾸로 간 ‘장학사’ 문화

최근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에서는

장학사 방문을 앞두고 과잉 의전을 해 논란을 빚었다.

학생들의 점심 이후 쉬는 시간을 빼앗고,

교사들에게는 무리한 청소, 참관수업, 배웅 강요 까지..

교권은 물론 학생의 인권이 장학사 의전 앞에 무너졌다.

80~90년에나 있었던 장학사 문화, 이대로 좋은가?

거꾸로간 장학사 의전 문화를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의 단면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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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전MBC 시사플러스는 개편을 맞아, 

6월부터 월요일으로 방송 시간을 옮겨 찾아뵙게 됐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