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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0회 - 개발이냐 보존이냐, 도안호수공원아파트 / 경찰, 농민의 땀을 지킨다

1. <시사르포> 개발이냐 보존이냐, 도안호수공원 아파트

현재 대전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안호수공원 아파트.
대전시가 이곳의 분양 날짜를 연기하고 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인공호수와 월평공원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때문에 실소유자뿐 아니라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사람들까지
큰 관심이 쏠려있다.
하지만 이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대전시가 제출한 실시설계 변경안을 보고 환경부가 재보완을 요구한 상황이다.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3년째 표류하고 있는 갑천친수구역 개발사업.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으로 인공호수와 아파트가 개발된다)
과연 이 사업은 어떤 문제를 안고 있고, 해법은 무엇인지 고민해보았다.

2. <세상을 보는 시선> 경찰, 농민의 땀을 지킨다.

민중의 지팡이라 불리는 경찰.
보통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임무를 떠올리는데...

농어촌 경찰들은 수확기에
사람이 아니라 농작물을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농작물을 지키기 위한
경찰들의 고군분투 모습,
그 야간순찰에 시사플러스 카메라가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