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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0회 -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조건 / 가뭄에도 나눔은 마르지 않는다
1. 시사르포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조건>
2016년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클라우드 슈밥 회장이 언급한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전 세계적으로 거세게 불고 있다.
초지능, 융합, 빅데이터, 클라우드??
쉽게 이해되지 않는 4차 산업혁명의 개념.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한편 대전시는 지난 6월 8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포식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이었던 만큼,
과학기술의 도시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력있게 나가겠다는 계획.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완성을 위해
대전시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위한 대전시의 조건을 알아봤다.
2. <세상을 보는 시선> 가뭄에도 나눔은 마르지 않는다.
올해도 이어진 극심한 가뭄,
농민들은 마른 땅, 파른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태안의 한 생수 업체가
이웃 농민들의 눈물을 닦기 위해,
물을 무한정 기부했다는 소식!!
기업의 자산인, 황금 같은 물을 나눈 소중한 기부의 현장.
가뭄에도 마르지 않은 나눔의 정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