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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40분 자막방송 지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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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5회 -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싶다 / 문재인 정부, 지역 현안 어떻게 해결할까

1. 세상을 보는 시선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 싶다"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민심은 분노했고,
촛불혁명으로 조기대선을 이끌어냈다.

과연 우리가 꿈꾸는 나라다운 나라는 어떤 것일까?

청년들이 마음껏 희망을 꿈꿀 수 있고, 격차 없이 평등한 대우를 받으며,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은 작고도 평범한 것이 꿈이 되는 세상.

과연 시민들은 19대 대통령에게 어떤 나라를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을까.
각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보았다.

2. 시사르포 "문재인 정부, 지역 현안 어떻게 해결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8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정권의 권위주의와 불통을 타파하고
거침없는 소통과 탈권위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되자마자 공약 이행도 급물살을 타고 빠르게 진행 중이다.

그렇다면 대전, 충남, 세종의 지역 현안 중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된 것은 무엇일까.

대전은 과학 인프라가 구축된 과학도시로 4차 산업 혁명 특별시 조성을 1순위로 제안하였다.
하지만 해외보다 준비가 늦고 체계적인 로드맵이 없다는 것이 중론.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 역시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 차기 정부의 예산을 따내기 위해 준비중이다.
과연 4차 산업 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문재인 정부의 기치는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세종시의 경우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정책인 세종시 행정수도를
새 정부에서 완성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대선 후보들 모두 행정수도에 공감한 만큼 이 공약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세종시의 행정수도로 인해 2004년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됐다며,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충청권 단체장 모두 더불어 민주당인 점을 들어 충청권의 공약 이행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하는데....

충청권의 대표 공약은 무엇인지, 실현가능성은 어떤지 짚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