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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40분 자막방송 지역방송

방송정보

제343회 - 착한 급식을 찾아서 / 그 많던 영어마을은 어디로 갔을까

1. <세상을 보는 시선>  식판 위 희망을 담다.  착한 급식을 찾아서

최근 대전 지역에서 불량급식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연일 보도되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이들의 한 끼 급식은 우리의 미래이며 아이들의 희망.
기본에 충실한 조리와 영양 교육,
정성스런 급식을 아이들에 제공하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 아닐까?

2015년 교육부 최우수 급식사례로 인정받은
한 초등학교의 사례를 통해
착한 급식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2. <시사 르포>  그 많던 영어마을은 어디로 갔을까

10여년전 영어열풍을 타고,
각 지자체에서는 앞 다투어 조성한 영어마을.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영어 교육환경이 급변하면서
영어마을의 이용인원이 줄어들어,
지자체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표를 위한 선심성 행정이었다는 지적과 함께
장기적인 관점의 대대적인 칼질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교육복지 차원의 영어교육 사업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의견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적자운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자체.
영어마을의 문제점과 해법은 무엇인지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