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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회 - 보복범죄를 막아라! 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 / 농업용수 확보, 금강 물이 최선?
끔찍한 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은
쉽사리 사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언제 다시 보복을 당할지 모를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남경찰청은 피해자보호팀을 조직해
범죄피해자의 초기상담, 경제적지원, 신변보호 등을 실시,
보복범죄를 막고 있다.
이에 <시사플러스>는 보복범죄의 심각성과 함께
'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의 활약상을 담아봤다.
2. <시사르포> 농업용수 확보, 금강 물이 최선?
작년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서부 지역은 제한급수를 하는 등
물의 소중함을 절감했다.
농민들 또한 가뭄으로 경작물 피해를 입어,
언제 다시 올지 모를 가뭄에
위기와 불안을 느끼고 있는 상황!
이에 충남도는 지난 4월,
금강 공주보와 예당저수지를 연결해
해당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도수로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천 억원대의 도수로 공사에
환경영향평가 미실시! 예비타당성평가 면제!
용존 산소가 제로에 가까운 금강 물 바닥!!
과연 공주보와 예당지 도수로 공사가,
가뭄시 최적의 대안인가 논란은 끊이지 않는 상황!!
공주보 예당지 도수로 공사의 논란의 쟁점은 무엇인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뭄 대응 농업용수 대책은
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