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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 마지막까지 힘을 내, 고3 / 아스팔트에 선 만학도들, 그들은 왜?


1. <세상을 보는 시선> "마지막까지 힘을 내, 고3"

오는 11월 17일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이제 수능까지 남은 시간은 D-77.

그렇다면 올해 수능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큰 변화는 한국사를 필수 응시해야 한다는 것.
또한 탐구영역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이번 대입은 수시모집만 24만6천891명으로
역대로 가장 많은 수시모집(70.5%)을 진행한다.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수시를 준비해야 할까.

막바지 공부가 한창인 학생들의 풍경과 함께
정시·수시전략을 화면에 담아봤다.


2. <시사 르포> "아스팔트에 선 만학도들, 그들은 왜?"

더워도 너무 더웠던 올 여름이 지나갔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록적인 폭염!

그 속에서 아스팔트 위에서
천막수업을 하고 수업 거부를 하며
거리에 나선 만학도들이 있다.
대전·충남 유일의 학교형태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인
예지중고등학교 얘기다.

올 2월 25일,
시사플러스에서 취재한 바 있는 <예지중고>사태!
당시 이사장 겸 교장의 사퇴와 함께...
정상화 추진위 학생 측과 재단 교육청이
합의 하며 마무리 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재단 측의 합의서 무효 입장!
교감의 파면과 수업거부!
오히려 극심한 파행에 치달아 온 예지중고 사태...

합의서 작성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체 예지중고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시사플러스가 취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