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제326회 - 재활병동의 어린이날 / 국립철도박물관을 잡아라!
1. <세상을 보는 시선> “재활병동의 어린이날”
모든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
하지만 우리 주위엔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도
그렇지 못한 재활병동 아이들이 있다.
그 아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2. <시사르포> “국립철도박물관을 잡아라!”
1천억 대의 사업비!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
국토부의 대규모 국책사업 인 <국립철도박물관> 건립.
올 가을 <국립철도박물관> 최종 후보지 선정을 두고,
전국 지자체가 유치전쟁에 뛰어들었다.
그 중 가장 유력한 후보지는,
대전시와 청주시 오송, 경기도 의왕시!
각 지자체들은 파격적인 부지제공 조건과
입지 조건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행정, 정치, 시민사회 단위로 유치전을 넓혀가고 있다.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각 지역별 입지조건과 유치전 상황을 알아보고.
철도의 도시 대전의 가능성을 진단,
국립철도박물관과 대전의 철도 문화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