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을 보는 시선 <세종시민의 손길로 가꿔가는 세종호수공원>

지난 2013년 5월, 일산호수공원의 1.1배, 총 면적만 70만 ㎡에 달하는

국내 최대 인공호수 ‘세종호수공원’이 개장했다.

이제는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어엿한 세종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은 세종호수공원.


이곳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시민들의 손길을 화면에 담았다.

2. 시사르포 <대전 트램, 어디로 달리나?>

대전시민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으로

'트램'  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언론에 노선의 사업 시기 변경설이 흘러나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전국 특광역시 지자체중 최하위 수준의

대중교통 수송률과 시내버스 정책의 조건으로 보면, 

트램의 성공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제 막 출발점에 선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시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달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 진단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