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충청의 선택은?>

2016년은 역사적인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펼쳐지는 해다.

여야는 물론 제3지대 각 정당들도

본격적인 총선 출격의 채비를 마쳤다.

국민들 또한 새로운 인물과 변화를 갈망하며

희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그 길이 쉽지 많은 않아 보인다.

선거구 획정의 입법시한을 한참 넘기며

사상 초유의 선거구 공백사태!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불확실성에 빠져버린 선거 구도!

이번 총선이 우리 사회에서

깊은 정치 불신과 바닥난 민심을 회복하는

성장통이 될 수 있을까?

4.13 총선의 지역 이슈와 쟁점,

그리고 유권자들의 역할을 짚어본다.

 <인생 2막, 두 번째 꿈을 만나다.>

서울시에 이어 작년 10월 두 번째로 문을 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갈수록 늘어가는 고령화로 대전시가 조례를 만들어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설치 운영을 지원하고

배재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1기 수료생들이 졸업 후, 취업 현장에서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생 후반기, 두 번째 직업을 만나

푸른 청춘을 보내고 있는 열혈 시니어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