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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 만원의 꿈, 2016 최저임금 / 1600 판다+ in 대전
지금 세종정부청사에서는
2016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2015 현재 최저임금은 시급 5580원,
월급으론 116만원이다.
이에 노동계는 전년대비 79% 인상한 최저시급 1만원을 요구하고,
사용자는 전년 대비 0% 인상, 동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노사간 최저임금 요구안의 간극이 매우 커,
격렬한 대립이 예상되는데...
특히 올 해는 '최저임금'을 두고
정부가 먼저 나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정치권-범국민적 요구가 거센 상황!
수많은 임금 노동자의 삶과 생계를 좌우하는 '최.저.임.금'
과연 2016년 최저임금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
시사플러스가 취재해 봤다.
2.1600 판다+ in 대전
1600마리의 판다를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지난 주말 대전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는
1600마리의 판다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판다의 정체는
한 프랑스의 아티스트가 종이로 제작한 작품으로
전세계 100여 곳을 돌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대전에 찾아온 1600마리의 판다!
시민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멸종위기의 동물에 대한 경각심도 제고하는
아름답고 특별한 전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