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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회- 2014신년기획(충청권 현안과 과제는?/지방선거를 말한다)
1. 올해 대전 충남지역의 현안과 과제는?
- 올해는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의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일이
중요한 때다. 그래서 도시철도 2호선 논란을 비롯해 여전히 서울중심의 국정운영으로
업무 효율성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세종시의 현주소,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홍성•예산군의 통합문제, 충청권 선거구 증설문제 등
올해 대전 충남지역에 산적해 있는 현안과 과제를 간단히 짚어본다.
2. 6·4 지방선거를 말한다!
< 충청권 선거구도 전망 및 주요 변수 >
- 염홍철 대전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따른 선거구도
- 안희정 도지사의 재선에 따른 선거구도
- 4년 임기의 시장을 뽑는 세종시 등 충청권의 주요 선거구도 전망
- 6·4 지방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안철수 신당에 대한 전문가 분석
-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녕들하십니까’현상으로 본 정권평가 여론
< 정당공천제를 둘러싼 논란 >
- 현재 국회 정치개혁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
정당공천의 부작용 vs 정당공천 유지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여·야
그리고 소수정당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1월 31일까지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의 이해득실이 아닌 성숙된 지방자치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소신있는 정치개혁을 위해 신중한 검토와 논의가 뒷받침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