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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회-황당한 신상유출/국립묘지의 두 얼굴

<황당한 신상노출>

대전시의회 소속의 공무원 신분으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고 판단하여
공익제보를 한 허○○씨, 하지만 이후 허씨에서 돌아온 것은 신상 노출?!

제보자의 전화번호, 즉 신상정보가 해당 공무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 공무원에게 노출된 것. 또한 제보 사실이 허씨가 근무하는 회사사장에게까지 알려졌다.

공익 제보자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가 미비하다는 주장과 함께 공익제보자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는데..



<국립묘지의 두 얼굴>

매년 6월 6일이면 대전국립현충원에서는 시민단체들의 피켓시위 및 퍼포먼스가 벌어진다.
그들의 요구는 친일파 김창룡의 묘를 이전하라는 것.
현재 대전현충원에는 안장이 허가된 이후 친일행적이 밝혀져 서훈을 박탈당한 자들을
비롯해 반민족주의자, 친일군인 등 다수가 안장되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신군부 세력이 하나 둘씩 현충원 안장이 허가되는 반면 마땅히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야 할 항일애국지사와 민주투사 등은 안장을 거부당하고 있는데..

이번주 시사플러스에서는 민족과 반민족이 공존하는 국립묘지의 현실과 문제점들을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