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회-갈길 먼 장애인 복지
장애인에게 있어 자가용은 생존의 수단이자 생계수단이다.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이 부족한데다가 차가 없는 장애인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LPG 지원이 축소되거나 폐지됐다.
장애인의 생활 환경과 더불어 장애인의 교육과 직업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장애인 고용률이 증가하고 차별이 줄었다고 발표했으나,
직무상 배려나 편의제공은 여전히 미흡하다.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장애인 정책,
장애인의 현실을 제대로 보는 정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