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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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개 지역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대구 중구와 수성구, 경북 포항시 등 대구·경북 5개 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5월 10일 제76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여기에 대구 중구와 남구, 수성구, 포항시, 경주시가 다시 포함됐습니다.대구의 3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1만 3,199 가구로 전...
심병철 2023년 05월 11일 -

신용보증기금, 경북·신한은행과 매출채권보험 지원 협약
신용보증기금이 경상북도, 신한은행과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신용보증기금은 경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10% 할인하고, 경상북도는 최대 3백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50%를, 신한은행은 최대 450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20%를 추가 지원하게 됩니다.이에 따라 경북의 중소기업은 최대 70%의 ...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상승률 15개월 만에 3%대 기록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5개월 만에 3%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4월 대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년 전과 비교해 3.8%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달 상승률 4.3%보다 0.5%포인트 낮고 2022년 1월의 3.7% 이후 15개월 만에 3%대 상승률을 보인 것입니다. 경북도...
심병철 2023년 05월 11일 -

'지역 경쟁력지수' 대구·경북 낮은 수준···울릉은 전국 226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개발해 발표한 '지역 경쟁력지수'에서 대구와 경북은 경쟁력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의 경제 규모와 인적 자본, 제도, 인프라, 기술 등의 지표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평가하는 '지역 경쟁력지수'를 개발해 발표했습니다.한국...
김철우 2023년 05월 11일 -

안동 국가산단 2025년 착공…투기 '찬물'
◀앵커▶ 경상북도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정부가 제시한 계획보다 1년 정도 더 앞당겨 내후년인 2025년 착공하기로 했습니다.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안동은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글로벌혁신특구를 추가로 유치해 헴프,백신 거점 도시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경북의 신규...
이정희 2023년 05월 10일 -

전국 미분양 아파트 1/3이 대구·경북
대구·경북의 미분양 주택 수가 전국 미분양 주택의 1/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2,000여 가구, 대구·경북은 22,000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2년 12.4% 하락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도 1.6% 하락하면서 2023년 1분기...
김철우 2023년 05월 10일 -

4월 대구·경북 고용률 상승 폭, 실업률 상승 폭 웃돌아
4월 대구·경북지역 고용률 상승 폭이 실업률 상승 폭을 웃돌았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대구 59.6%, 경북 64.6%로 2022년 4월보다 각각 0.7%, 1.1%P 올랐습니다. 1년 전 같은 달보다 취업자 수도 대구 10,000명, 경북 21,000명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건설업, 공공서비스업 분야, 경...
김은혜 2023년 05월 10일 -

대구 제2 국가산단, LH·대구도시공사가 사업 시행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국가첨단산업벨트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를 열고 이렇게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달성군 구지면 대구 제1 국가산단(856만㎡)과 동구 율하동 율하도시첨단산단(17만㎡)...
심병철 2023년 05월 10일 -

경상북도,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90%까지 지원
경상북도는 안정적인 외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에 매출채권보험료를 최대 90%까지 확대 지원합니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납품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최대 80%의 손실금을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 제도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20년부터 한 기업에 최대 300만 원까지 보험료의 50%를 ...
한태연 2023년 05월 10일 -

코로나 이후 살아나던 생산·소비·수출, 동반 감소세
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 수출이 동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 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습니다.제조업 출하는 1.7% 줄고 재고는 3.8% 늘었습니다.수출은 12% 감소했고 수입은 21.4% 늘었는데 설비투자 ...
김철우 2023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