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아침 영하권 추위 대기 매우 건조···일교차 커

아침에는 계속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집니다.현재 대구의 아침 기온 -3도로 어제와 비슷한데요.반면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10도 안팎 보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겠고요.기온이 낮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

새해 소망 "안전과 나라 안정"..분향소엔 조문객 발길 이어져

◀앵커▶새해 첫날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구 합동 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025년 첫날을 맞은 시민들은 새해 소망으로 안전한 사회, 국정 안정을 꼽는 분이 많았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새해 첫날에도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구 합동 분향소가 마...

[백투더투데이] "응애 응애" 1980년~90년대 새해 첫아기 출산

새해 첫날이 되면 많은 언론이 새해의 첫 출산, '새해둥이'에 대한 취재를 합니다. 아이들이 아무래도 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이겠죠. 1910년대 6명이 넘던 합계출산율은 1970년 4명 대로 떨어졌고 1980년에는 2명 대로 줄었습니다. '둘만 낳아 잘 키우자'라는 정책 영향이 컸겠죠. 1990년대에는 1.5명 정도로 줄더니 2천 년 ...

[약손+] 소중한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는 ‘심장이식’과 ‘인공심장’ ⑧심장이식 대상자 선정과 과정

의학 발전으로 완치 가능해진 질환이 많지만 다양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장기가 손상됐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장기 이식인데요. 방치하면 돌연사할 수 있는 말기 심부전 치료에 적용되는 심장 대체 치료와 최후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심장이식에 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이동훈 MC]심장 대체...

대구·경북 새해 첫날 대체로 맑음···아침 영하 10~0도

202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2도, 고령 8.5도, 영천 7.7도 등을 보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수요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4도 등 영하 10도에...

대구·경북 낮 최고 7~9도···새해 첫날 아침 영하권

12월 3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영천 8도, 청송 7도 등 7도에서 9도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2주 넘게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새해 첫...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서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2024년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는 12월 31일 대체로 흐려 해넘이를 보기 어렵고, 1월 1일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덧붙...

[약손+] 소중한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는 ‘심장이식’과 ‘인공심장’ ⑦좌심실 보조장치 부작용은?

의학 발전으로 완치 가능해진 질환이 많지만 다양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장기가 손상됐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장기 이식인데요. 방치하면 돌연사할 수 있는 말기 심부전 치료에 적용되는 심장 대체 치료와 최후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심장이식에 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윤윤선 MC]좌심실 보...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평년보다 포근···화요일 대체로 맑음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포근했습니다.12월 30일 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1.8도, 구미 10.9도, 의성 8.8도 등을 보였습니다.늦은 밤부터 화요일 새벽까지 경북 북동 산지와 내륙에는 1mm 미만의 비가 내리거나 1cm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2...

오페라 '양철지붕', 1월 17·1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재공연

오페라팩토리가 오는 2025년 1월 17일과 18일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창작오페라 '양철지붕'을 공연합니다. 양철지붕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2024년의 신작으로 선정돼 2023년 초연했습니다. 2024년은 2차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수정과 보완을 거쳐 2025년 다시 공연됩니다. '양철지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