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사라 장 단독 리사이틀, 12월 20일 대구 달서아트센터서 열려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대구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대구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엽니다. 사라 장은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와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주로 연주합니다. 브람스의 초기작인 소나텐사츠와 소나타 3번, 그리고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을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함께 공연합...

대구·경북 12월 20일 아침 '영하 10도'⋯흐리고 21일 눈·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매우 춥습니다. 12월 19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6도, 포항 8.5도, 안동 4.7 도 등에 머물렀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에는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20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1도, 낮 최고 기온은 5~10도의 분포...

대구·경북 낮 최고 6~9도⋯동해안 '건조특보' 계속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매우 춥겠습니다. 12월 19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8도 등 6~9도의 분포로 18일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동해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20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0도, 낮 최고 기온은 5~...

대구·경북 아침 강추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12월 19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5.1도, 안동 영하 10.1도, 포항 영하 1.7도 등으로 영하권에 머물며 추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8도, 칠곡 9도 등 6도에서 9도로 18일보다 3~5...

[약손+] 급증하는 자궁내막암 진단과 치료 ⑨자궁내막암을 감별할 수 있는 진단

자궁은 임신과 출산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을 평가하는 척도로, 여성에게는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하는 만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최근 자궁 안쪽에 생기는 악성 종양, 자궁내막암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폐경기 여성을 위협하는 침묵의 여성암으로 불리는 ‘자궁내막암’에 대해 산부인...

대구·경북, 저녁부터 최대 10cm 눈·10mm 비···목요일 아침 영하권 추위

12월 18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종일 추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4.2도, 문경 1.4도, 영천 3.9도 등을 보였습니다. 수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 3~10cm의 눈이 내려 쌓이거나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목...

대구·경북 낮 최고 2~6도···경북 곳곳 눈·비

12월 18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어 춥겠습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저녁부터 목요일 새벽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20cm의 눈이 오겠습니다.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3~10cm, 경북 남부 동해안 1~...

경북 구미시, 12월 21일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에 눈썰매장 운영

사진 제공 경북 구미시경북 구미시가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낙동강 체육공원에 눈썰매장을 운영합니다.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 눈썰매장은 여름 야외 물놀이장을 겨울 스포츠 공간으로 바꾼 것으로 눈썰매 슬라이드와 20m×30m의 스케이트장을 갖추고 있습니다.눈 동산 놀이터, 회전 튜브 썰매, 북극곰...

대구 수성아트피아 바리톤 추장환 독창회, 12월 19일에 열려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바리톤 추장환 독창회'가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입니다. 추장환은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성악가로, 토스티의 연가곡 '마린코니아'를 부릅니다. 이어 바그너의 '오 사랑스...

[백투더투데이] "학생이 왜 이렇게 많아?" 1980년대 대구의 국민학교

요즘은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아예 학교가 없어지는 경우까지 있지만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로 불리던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반 학생이 60~70명 정도 되었고,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받기도 했습니다. 운동회라도 다가오면 운동장이 부족해 학교 옥상에서 연습을 하기도 했죠. 1981년과 1986년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