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경산시, 제1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 열어

포스터 제공 경북 경산시경북 경산시가 제1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를 엽니다.이번 대회에는 만화나 웹툰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이나 같은 나이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예선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하는데, 참가자는 캐릭터 창작이나 N 컷 만화 중 하나를 ...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에 24시간 스마트 도서관 생겨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에 24시간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이 8월 1일 문을 엽니다.역사 지하 1층에 4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고 대구공공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한 명에 3권까지 15일 동안 빌릴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도 설치돼 각종 행정 서류도 뗄 수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라이브'···전시와 공연을 함께

사진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관 라이브'를 8월 2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층 중정 홀에서 합니다.이번 공연은 성악 앙상블 '독일가곡회'가 여름날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무대를 준비합니다. 소프라노 구수민, 테너 차경훈, 바이올리니스트 오...

대구경북작가회의, ‘제31회 여름 문학제’ 개최

대구경북작가회의가 주최하는 ‘제31회 여름 문학제'가 ‘원폭 문학, 새 길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열립니다.8월 1일 저녁 6시 30분 대구 중구 중앙대로 혁신공간 바람 2층 상상홀에서 열리는 문학제에서는 정대호와 조선남 시인의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이어지는 특별 세미나에서는 김문주 교수의 발제와 이철산 시인의 토...

낮 최고 36도···대구·경북 전역 폭염경보

7월 마지막 날인 31일 목요일도 맑은 가운데 매우 무덥겠습니다.현재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등 33~36도의 분포가 예보됐습니다.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금요일도 맑겠고, 오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약손+] ‘고위험 임신 바로 알기’ ②고령 임신에 관한 궁금증

산모나 태아에게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경우를 고위험 임신이라고 합니다. 고위험 임신 요인은 당뇨나 고혈압 등 기존 만성 질환 외에도 최근 높아지는 결혼과 임신 연령, 다태아 임신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소중한 생명을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와 관리가 필요한지 산부인과 전문의, 대구 효성병원 고위험산모센터 김유...

[만평] 2조 원 투입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장 85% 만성 적자···경상북도, 활성화 대책 마련 나서

경북 지역에서 유교와 신라, 가야 문화와 생태를 연결해 조성한 3대 문화권 사업장이 46곳에, 사업비가 2조 원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이 가운데 85%인 39곳이 만성적인 적자 운영에 시달리자 경상북도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국장 "성과 중심 체제로 전환을 하고 콘텐츠는 민간기업과 ...

7월의 마지막 날 대구·경북 전 지역 '폭염경보'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더위는 더 강력해졌습니다.이제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도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푹푹 찌는 폭염의 기세에 전국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오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

2025 월드 오케스트라페스티벌,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앵 커▶해마다 가을의 초입에 대구에서 열리는 클래식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2025년은 '다양성'을 주제로 9월 19일에 개막합니다.2024년보다 규모가 커졌고, 내용도 탄탄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기자▶2025년으로 열두 번째를 맞은 '월드 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9월 19일 대구시립교향악단...

하중환 대구시의원 "대구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하중환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에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하 의원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는 '대구 10미'를 지정해 대구를 홍보하지만, 다양한 음식 콘텐츠와 연계된 관광이 필수적"이라면서 "음식을 콘텐츠화해 외국 관광객의 방한에 대비하고, 국내 관광객 유치에도 힘써야 한다"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