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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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저녁까지 5~60mm 소나기···낮 기온 올라
7월 11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60mm입니다.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예천, 안동, 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구미 30도, 청도 28도 등 25도에서 3...
변예주 2024년 07월 11일 -

유네스코,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 지정 현장 실사
경북 동해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유네스코 현장 실사가 11일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이번 현장 실사는 호미곶 둘레길과 양남 주상절리 등 포항과 경주, 울진, 영덕 일원이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지질 유산의 가치와 보존 및 관리 구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세계지질공원 ...
장성훈 2024년 07월 11일 -

[약손+] 불치를 넘어 완치로!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 ⑫뇌종양 치료,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가야 하나?
‘뇌종양’은 우리 몸을 관장하는 뇌,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일컫습니다. 머릿속 침묵의 파괴자라고도 불리는 뇌종양은 불치병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뇌종양 진단과 치료에 대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박기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윤윤선 MC]뇌종양에 대해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 ...
김은혜 2024년 07월 11일 -

대구·경북 소나기 5~60mm…무더운 날씨
장대비를 쏟던 정체전선이 물러가며 장맛비는 잠시 쉬어갑니다.다만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오늘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년 07월 10일 -

대가야 '해자' 발견된 곳에서 글자 있는 토기 발견
사진 제공 경북 고령군 대가야 시대 토성 벽과 해자가 발견된 곳에서 '대'자와 '왕'자로 추정되는 글자가 있는 토기가 나왔습니다.경북 고령군은 대가야읍 연조리 555-1번지에서 발견된 대가야 방어시설 해자 최하층에서 '대'자와 '왕'자로 추정되는 글자를 양각해 놓은 토기 조각을 발견해 대구·경북 지역 고대사, 고고학 ...
서성원 2024년 07월 10일 -

대구·경북 밤까지 5~60mm 비···목요일 오후 5~60mm 소나기
대구와 경북 지역은 7월 10일 수요일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습니다.수요일 내린 비의 양은 오후 4시 기준 대구 65.7mm, 구미 133mm, 영천 89.8mm, 포항 74.2mm 등을 기록했습니다.수요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에는 5에서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목요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내륙에 5...
양관희 2024년 07월 10일 -

[날씨체크]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대구·경북 '물 폭탄' 비 차차 약해져
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만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주 시작과 동시에 대구와 경북에는 물 폭탄 수준의 비가 내렸는데요. 월요일에는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화요일에는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집중됐고요. 수요일은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며 장대비를 퍼부었습니다. 사흘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년 07월 10일 -

대구·경북 밤까지 비 오락가락···낮 최고 27~31도
7월 10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늦은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5~60mm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천둥과 번개가 치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31도, 청도 29도 등 27도에서 31도로 덥겠습니다. 목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
변예주 2024년 07월 10일 -

[백투더투데이] 수영장 입장 요금이 800원? 1970~80년대 대구 수영장
요즘은 시청이나 구청, 군청에서 운영하는 '센터'가 많고, 대형 물놀이 시설도 곳곳에 있어 수영을 즐기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몇 곳 안 되는 수영장에 가 보면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인 경우가 많았죠.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빌리기도 했고, 개인 사물함이 없어 바구니...
윤영균 2024년 07월 10일 -

[약손+] 불치를 넘어 완치로!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 ⑪뇌종양 재발률과 예방 방법
‘뇌종양’은 우리 몸을 관장하는 뇌,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일컫습니다. 머릿속 침묵의 파괴자라고도 불리는 뇌종양은 불치병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뇌종양 진단과 치료에 대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박기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MC]뇌종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물론 차이는 있겠...
김은혜 2024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