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낮 최고 20~25도···경북 서부 내륙 밤 한때 비

10월 26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도 등 20~25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경북 서부 내륙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금요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부터...

[약손+] 치주질환 치료와 예방 ⑬치근절제가 어려운 사례와 '외과적 정출술'

잇몸이 '탄탄'해야 온몸이 '튼튼'하다는 말, 아마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병원을 가장 많이 가는 질환으로 꼽히는 '치주질환'은 단순한 잇몸병을 넘어 치매의 원인으로도 이어지곤 하는데요. 현대인에 흔한 이 질환을 막기 위한 노력, 허투루 할 수 없겠죠.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

대구·경북 오전까지 내륙 짙은 안개…낮 최고 20~25도

10월 26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9.8도, 안동 8.8도, 포항 14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도 등 20~25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

오전까지 짙은 안개…구름 많고 일교차 커

오늘 아침에도 우리 지역 곳곳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낀 곳들이 많습니다.연일 맑은 하늘 속 밤마다 복사 냉각이 이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나타나고 있는데요.오늘도 영양을 비롯해 고령과 봉화 등 내륙 지역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있고요.이른 아침 나가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

"종가의 위기"···해결 방안은?

◀앵커▶'종가'하면 떠오르는 게 뭘까요?훌륭한 인물이 난 집안의 뿌리로 지금도 전통을 이어가고 있지만, 종가를 지키는 종손, 종부들의 삶은 쉽지가 않습니다.앞으로 종가는 과연 유지될 수 있을지, 종가의 위기를 짚어보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이정희 기자입니다.◀기자▶종부들의 고민은 오늘날 종가...

2023 대구청년주간,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동성로에서 열려

사진 제공 대구시'2023 대구 청년 주간' 행사가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동성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2023년 9번째 열리는 대구 청년 주간은 '청년 천하 동성로'를 슬로건으로 지역 예술인 무대공연, 청년 가요제, 대구와 광주지역 청년 단체 간 교류 모임 등으로 꾸며집니다. 유명 인사 초청 토크쇼도 마련돼 세대 간 소통 창...

대구·경북, 목요일 구름 많고 금요일은 동해안 비···일교차 주의

수요일인 10월 25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2, 안동 22.2, 포항은 24도까지 올라 낮에는 포근했습니다.목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1도 등 7~1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등 20~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금요일은 ...

독도 방문객 급증···2024년 쾌속선 신규 취항

독도 방문객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독도 방문객은 2022년 27만 명, 2023년에도 9월까지 20만 명을 넘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2024년 3월부터는 울릉도∼독도 노선에 500톤급 쾌속선이 신규로 취항할 예정입니다.한편 울릉도 관광객의 23...

대구·경북 낮 최고 21~25도···맑고 일교차 큰 날씨 계속

10월 25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경주 25도 등 21~25도까지 오르며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목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

한국에선 개고기가 코로나 치료 목적?···잘못 알려진 정보 27%만 고쳐진다

사진 김승수 의원 페이스북'한국에서는 코로나 치료를 위해 개고기를 섭취한다' 등의 한국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해외에 유통되고 있지만, 고쳐지는 비율은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해외문화홍보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바로알림 서비스를 통해 오류 신고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