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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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체크] 벌써 찾아온 '대프리카' 더위?···비와 함께 잠시 '주춤'
“아무리 ‘대프리카’라고 해도 5월인데 벌써 30도를 넘어가면 어떡해?”아직 봄이 채 끝나지도 않은 5월 중순 때 이른 고온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화요일 대구와 경북의 계절은 완연한 여름이었는데요. 대구의 낮 최고 기온 33.7도, 포항 33.6도, 안동은 32도까지 올라갔고요. 영덕은 35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5월 21일 -

[약손+] 내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 ‘혀 질환’ ①혀의 구조와 건강한 혀 표면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고 소리를 만들어 정교한 발음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이 바로 ‘혀’입니다. 혀를 통해 우리 몸의 건강지표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혀를 ‘입속의 청진기’라고도 부르는데요. 가벼운 증상이라도 무심코 넘겼다가는 질병의 ‘쓴맛’을 볼 수 있는 혀 질환에 대해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
김은혜 2025년 05월 21일 -

5월에 대구 33.6도···올여름 더 더워
어제는 마치 한여름 같았습니다.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에 강한 햇볕까지 더해져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어제 대구의 낮 최고 기온 33.7도, 경북 영덕은 무려 35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절기 '소만'인 오늘도 어제의 열기가 식지 못해 아침부터 후텁지근합니다.현재 대...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5월 21일 -

[약손+] 삶의 질 높이는 제3의학 ‘재활 치료’ ⑱치매도 재활 치료 될까?
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너진 신체 기능을 잘 회복해야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시대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재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삶의 질을 높이는 제3의 의학, 재활 치료에 대해 경북 권역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문...
김은혜 2025년 05월 20일 -

밤부터 경북 북부 약한 비···대구·경북 화요일 낮 최고 27~33도
5월 19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5도, 구미 30.1도, 영천 27.9도 등을 보였습니다.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새벽 사이 경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아...
변예주 2025년 05월 19일 -

[날씨체크] 수요일까지 기온 오름세···자외선·오존 유의하세요
5월 4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이번 주는 기온 변화가 크겠습니다. 수요일까지는 기온 오름세 이어지며 덥겠고요. 목요일부터 다시 평년 이맘때 기온이 예상됩니다.우리 지역 5월 4주 차 평년 최저 기온 15도, 평년 최고 기온 26.9도였습니다. 이번 주 낮과 밤 기온차가 크겠고요. 특히 낮 기온이 높고 햇볕...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5월 19일 -

[약손+] 삶의 질 높이는 제3의학 ‘재활 치료’ ⑰최신 재활 치료 기법은?
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너진 신체 기능을 잘 회복해야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시대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재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삶의 질을 높이는 제3의 의학, 재활 치료에 대해 경북 권역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문...
김은혜 2025년 05월 19일 -

대구콘서트하우스, '2025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단원 모집 포스터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5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을 5월 19일부터 5월 말까지 모집합니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는 17살에서 29살 이하 청년 음악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오케스트라 전 분야를 뽑는데 현악기와 목관악...
이태우 2025년 05월 19일 -

[약손+] 삶의 질 높이는 제3의학 ‘재활 치료’ ⑯재활 치료 – 언어치료
사고나 질병·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너진 신체 기능을 잘 회복해야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시대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재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삶의 질을 높이는 제3의 의학, 재활 치료에 대해 경북 권역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문...
김은혜 2025년 05월 18일 -

[백투더투데이] "기분 꿀꿀한데 야시골목에나 갈까?" 1990년~2000년대 대구 동성로 옷 가게
'여우'를 대구 사투리로 '야시'나 '여시'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대구 동성로에는 '야시골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골목이라는 의미인데요, 1980년 중반 유흥가였던 야시골목은 소규모 여성 의류 상점들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10~20대가 몰리기 시작하고 1990년대에는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최신 ...
윤영균 2025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