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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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겨울철 피부관리 ⑥'한랭 두드러기'와 '열성홍반'
흔히 '피부에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기관은 피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장기라 할 수 있는 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하는데요. 피부가 특히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겨울', 건강하게 피부의 기능을 지키는 요령을 경북대학교 병원 피부...
석원 2023년 01월 01일 -

[영상+] "젓가락 대신 부리" 옥포 연밭 꺅도요
깍도요는 봄철과 가을철에 우리나라를 잠시 들리는 나그네새인데요, 꼬리는 짧고 부리가 긴 것이 특징입니다. 갯벌이나 하천, 논, 연못가에서 살며 지렁이나 곤충 등을 찾아서 먹는데요, 위험을 느끼면 "꺅" 소리를 내서 꺅도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9월 4일 대구 달성군 옥포읍 연밭에서 꺅도요의 모습이 포착됐습...
윤영균 2023년 01월 01일 -

[약손+] 겨울철 피부관리 ⑤'로션'과 '크림'의 차이점
흔히 '피부에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기관은 피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장기라 할 수 있는 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하는데요. 피부가 특히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겨울', 건강하게 피부의 기능을 지키는 요령을 경북대학교 병원 피부...
석원 2022년 12월 31일 -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⑤ 새해 전날 팔공산 갓바위
요즘에는 땅 위에서 조종기만 작동하면 조그마한 드론이 하늘 높이 올라가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구MBC 촬영팀이 헬기에 타서 다소의 위험과 멀미까지 감수하면서 헬기 창밖의 영상을 찍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비슷하지만 1990년 초 팔공산 갓바위는 학력고사(당시에는 수능 대신 학력고사라...
윤영균 2022년 12월 31일 -

[약손+] 겨울철 피부관리 ④'건선'과 '아토피'의 차이점
흔히 '피부에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기관은 피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장기라 할 수 있는 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하는데요. 피부가 특히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겨울', 건강하게 피부의 기능을 지키는 요령을 경북대학교 병원 피부...
석원 2022년 12월 30일 -

[뉴스+] 3년 만에 문 연 신천 스케이트장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운영이 중단됐던 신천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12월 27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51일간 운영되는데요. 스케이트장 자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만약 스케이트를 빌리려면 1천 원, 썰매의 경우는 3천 원을 내면 됩니다. 신천 스케이트장은 대백프라자 동쪽, 신천둔치 대...
윤영균 2022년 12월 30일 -

동화사 봉황문 등 대구·경북 3건 보물 지정
사진 제공 문화재청문화재청은 대구 동화사 봉황문과 문경 봉암사 봉황문, 상주 대산루 등 3개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합니다.동화사 봉황문은 1633년 지어진 것으로 전후좌우 네 면에 지붕이 있는 팔작지붕 구조를 가진 보기 드문 형태를 지니고 있어 문화적 학술 가치가 높습니다.문경 봉암사 봉황문은 신라시대 말기에 창...
김철우 2022년 12월 29일 -

[약손+] 겨울철 피부관리 ③건성과 다른 '건선'
흔히 '피부에 와 닿는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기관은 피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커다란 장기라 할 수 있는 피부는 우리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도 하는데요. 피부가 특히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겨울', 건강하게 피부의 기능을 지키는 요령을 경북대학교 병원 피부...
석원 2022년 12월 29일 -

만평] 시장은 정치판이 아닙니다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2023년이면 현재 자리로 이전한 지 100주년을 맞는데요, 치열한 삶의 터전으로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서문시장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요.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제일 먼저 찾아 '서민 경제'를 외...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대구 서문시장 100년의 역사 조명 전시
◀앵커▶대구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2023년이면 현재 자리로 이전한 지 100주년을 맞습니다.지난 한 세기 동안 격동의 세월을 거치며 상인과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해 왔는데요, 그 100년의 역사를 담아낸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제강점기 193...
박재형 2022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