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

[만평] 민주당 대구시당, 대법원 대구 이전 여야 공동 추진 제안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법원 대구 이전을 여야가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가칭 '대법원 대구 이전 여야 민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자고 밝혔는데요.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지방 소멸과 대구 쇠락의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추세를 혁신과 ...
이상원 2024년 10월 30일 -

[만평] TK 행정 통합, 경북 시군 의회도 반대···밑바닥 민심부터 들어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 통합안에 합의하면서 통합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지만 경북 시군 의회에서는 오히려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경북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반대 의견을 냈고, 안동시의회를 시작으로 각 시·군의회의 반대 입장 표명이 이어질 예정인데요.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대구 행정 통합 추...
이상원 2024년 10월 30일 -

정의당·진보당 "이태원 참사 2주기···유족과 생존 피해자 고통 잊지 않아야"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태원 참사 2주기인 10월 29일 성명을 통해 "참사 책임자들인 용산구청장, 서울경찰청장, 서울경찰청 담당자들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잊혀선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700일 만에 이태원 참사 특조위가 출범했다"면서 "특조위원장...
권윤수 2024년 10월 29일 -

우리공화당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 개탄스럽다···거짓 선동에 두 번 당하지 않을 것"
우리공화당은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더 이상의 거짓 선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주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개최한 것은 개탄스럽다"면서 "국민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거짓 선동에 두 번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권윤수 2024년 10월 29일 -

홍준표 "명태균이 여론 조작했더라도 나는 당심에서 졌다···문제 삼을 생각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이 명태균 씨의 여론조작 피해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 "내가 경선에서 진 것은 당심"이라면서 "문제 삼을 생각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10월 29일 자신의 SNS에 "명태균이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여론조작을 했더라도 최종 여론 조사는 내가 10.27% 이겼다"라고 밝혔습니다" "내가 경선에...
권윤수 2024년 10월 29일 -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상화' 지적에도 독일에 박정희 현판 전달
이번 국정감사에서 '박정희 우상화'로 질타를 받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독일에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현판과 정원 설치를 추진해 논란입니다.스위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 중인 이 지사는 10월 31일 독일 뒤스부르크를 찾아 현지 시장에게 박정희 전 대통령 독일 방문 60주년 기념 현판을 전달할 예정입니다.이 지사는 ...
엄지원 2024년 10월 29일 -

대구 민주당, 중앙당 찾아 2025년도 대구 국비 확보 요청
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0월 29일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를 찾아 대구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요청했습니다. 대구 민주당이 중앙당에 전달한 내용은, 최근 대구 구·군을 돌며 2025년도 예산 정책 협의회를 통해 정리한 자료로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은 중앙당에 "대구 지역 국비 확...
권윤수 2024년 10월 29일 -

[토크ON] 월간정치 ① 윤-한 '빈손 회동'···3대 요구에 헤어질 결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남이 빈손 회동으로 끝났습니다. 한 대표가 김 여사 대외 활동 자제와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를 이야기했으나 윤 대통령이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치권을 흔들고 있는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한 문제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번 월간 정치...
김은혜 2024년 10월 29일 -

[만평] 전쟁 불안감 부추기기?
대북 풍선 삐라, 대남 오물 풍선에 이어 무인기 침투 공방까지 벌어지질 않나, 저~ 멀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파병이 드러나자 우리 쪽에서는 참관단을 보내려 한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고, 국회의원 중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의 북한군 타격까지 거론한 것으로 확인되며 전쟁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
조재한 2024년 10월 29일 -

[만평] 국민 눈높이는 언감생심 무슨 수로 맞추겠나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진 공식화를 놓고 국민의힘 내에서 이른바 '친윤' '친한'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야당에서는 이런 갈등 자체가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김현권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금 용산 분위기에 특별...
이상원 2024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