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국민의힘 "문 전 대통령, 후임 대통령에 저주 멈추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후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멈춰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은 1월 4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후임 정부에 대한 저주를 멈추질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

더불어민주당 "5.18 삭제한 윤석열 정부, 독재 정신이라도 받들겠다는 건가?"

더불어민주당은 2022 개정 사회과 교육 과정에서 '5.18 민주화 운동' 용어가 최종적으로 삭제된 채 고시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5.18 정신 헌법 수록'은 어디 가고 5.18을 지우려 하고 있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1월 4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

국민의힘 "김의겸, 대변인직 내려놓고 조용히 있는 게 민주당 내조"

국민의힘이 "목불인견, 김의겸 의원의 입"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썼습니다.이는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이 1월 3일 "김건희 여사, 가장 좋은 내조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수사 협조"라는 제목의 서면 브리핑에 대한 맞대응 성격의 글로 풀이됩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1월 4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

만평] "대구에서도 당당한 민주당원···올해가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2022년 8월부터 넉 달 동안 지역 권리당원이 6천 명 늘어나며 2만 명을 넘었다며 2023년 대구지역 권리당원 3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는데요.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제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도 당당하게 민주당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

김의겸 "김건희 여사, 가장 좋은 내조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수사 협조"

사진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 가장 좋은 내조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수사 협조"라고 밝혔습니다.김의겸 대변인은 1월 3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공언한 김건희 여사, 그러나 공식 일정의 사전 외부 유출, ...

민주당 "중대선거구제 개편 시 대구서도 승산 있다"

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2023년은 지역 권리당원 3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강 위원장은 1월 3일 시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2022년 8월부터 4개월간 지역 권리당원이 6천 명 늘어 총 2만 명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대구에서도 당당하게 민주 당...

박홍근 "집권 여당이기 포기한 국민의힘…무능한 윤석열 정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집권 여당이기를 포기한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1월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경제와 민생, 안보, 민주주의 등 위기 아닌 곳이 없는 비상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박 원내대표는 "상상조차 ...

국민의힘 "문 전 대통령, 방탄에만 혈안인 이재명 꾸짖었어야"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어떤 민주주의’인가"라는 논평을 냈습니다.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1월 3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김 원내대변인은 "지난...

권성동 "유승민, 정의로운 척하지만 민주당 아바타에 불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권성동 의원은 1월 3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연일 대여(對與)투쟁에 나서고 있다"며 "어제는 체육관 선거, 사당화, 극우화, 꼴보수화 등등 언사를 동원하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

홍준표 "당 대표 하겠다고 너도나도 맹구처럼 저요저 외쳐"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 대표 하겠다고 너도나도 맹구처럼 '저요저 저요저' 하고 외치고 있지만, 정작 듬직한 당 대표감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홍 시장은 1월 3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굳이 지금 와서 박근혜 탄핵의 옳고 그름을 논하지는 않겠다마는 친박이라는 두터운 산성에 쌓였던 박근혜도 맥없이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