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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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 경계 지역 관광개발·지원대책 시급"
강원, 충북 등 다른 지자체와 경계를 맞댄 경북 도내 지역의 관광 개발과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김홍구 도의원은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내 경계 지역 마을과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 "도내 경계 지역 발전과 주민의 정주...
김철우 2022년 10월 06일 -

대구교통공사 "적자 심각···인건비·경상 경비 최대한 짜내겠다"
◀앵커▶민선 8기 대구시의 강도 높은 공공기관 개혁에 따라 지난 9월 1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도시철도건설본부를 합쳐서 대구교통공사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대구교통공사 사장에는 김기혁 전 계명대학교 교수가 임용돼 10월 4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모시고 공사 운영 방안과 ...
권윤수 2022년 10월 05일 -

경북도의회, 해양산업 육성·여성 장애인 출산 지원 조례 발의
경북도의회는 해양산업 육성과 여성장애인 임신, 출산, 양육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김희수 도의원은 해양레저 선박과 장비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경상북도 해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박선하 도의원은 여성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양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도지사의 책...
김철우 2022년 10월 05일 -

경북도의회 개회···'국책사업 공동 추진' 제안
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해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10월 5일 오전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광역교통망 확충 같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에서 경북도의회가 배제되고 있다"며 "국책사업 공동 추진협의체를 만들자...
김철우 2022년 10월 05일 -

태풍 수해 책임 공방···포항시장·포스코회장 출석
◀앵커▶어제 열린 국정감사에서 포항 태풍 수해의 책임소재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민주당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냉천 정비사업을 주원인으로 지적한 반면, 국민의 힘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태풍 대비가 미비했다며 질타를 쏟아냈습니다.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증...
박성아 2022년 10월 05일 -

만평] 국감 첫날부터 '여-야 기 싸움'
정권이 바뀌고 첫 번째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각 위원회마다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 경쟁이 팽팽했는데요.행정안전부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대통령실 이전 비용 496억, 취임식 참가 명단 파기, '비속어 논란' 기억이 안 난다. 그 거짓말 누가 믿습니까?" 하며 공세가 직접 대통령실을 향하자 국...
조재한 2022년 10월 05일 -

경북도의회 제335회 1차 정례회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일 동안 제335회 제1차 정례회를 합니다.도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비롯해 행정사무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심사해서 처리합니다.경북의 미래 청사진과 직결된 원자력 대책, 지방분권 추진, 지방소멸 대책, 독도 수호, 신공항이...
김철우 2022년 10월 04일 -

민선 8기 '첫 국감'···태풍 피해 복구 등 질타
◀앵커▶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이번 국감에서는 대구와 경북의 41곳이 피감기관에 포함돼 감사를 받는데요, 예상되는 주요 쟁점은 무엇인지, 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지역의 최대 쟁점은 '포항 태풍 피해 복구'로 예상됩니다.벌써, 국회가 국감을 위해 경상북도에 요청한 3백...
이도은 2022년 10월 04일 -

대구 행복진흥원 출범···통합 효과 있을까?
◀앵커▶대구사회서비스원과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지원재단, 평생학습진흥원을 통합한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출범했습니다. 초대 원장에는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이 임용돼 취임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는데요,대구시는 기관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기능이 많아 우려의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권윤수 2022년 10월 04일 -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초대 사장 취임
대구 도시철도 운영과 건설 기능을 통합해 새로 출범하는 대구교통공사 초대 사장에 김기혁 계명대 교수가 취임했습니다.김기혁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9월 30일까지입니다.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공사 경영의 제일 가치로 삼고 승객 수요 증대와 재정건전성 강화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2022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