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

경북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3개 업체 선정
경상북도가 중소기업 전 주기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공모를 해 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경상북도는 이번 공모에 12개 중소기업이 신청했는데,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 발표 평가를 거쳐 세아메카닉스와 성림첨단산업 영천공장, 스마트름뱅이 등 세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선정된 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위원들의 ...
서성원 2022년 05월 18일 -

정의당 합동 출정식 "기득권 아닌 시민의 편에서"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방선거 출마자 합동 출정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정의당은 "대구는 국민의힘 일당 독재로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가 됐고, 기득권이 아닌 시민의 편에서 대구를 바꾸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이번 지방선거에 대구에서는 대구시장과 대구시의원 비례, 북구와 동구, 수성구 의...
조재한 2022년 05월 18일 -

만평] 결실? 밭갈이부터 다시 해야죠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출마 후보조차 없어 상대 당에 무더기 무투표 당선이 나오게 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이 민주당에서 다시 험지 중의 험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어제 열린 대구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달빛내륙철도 확정과 물 산업 클러스터 준공 등 씨앗...
조재한 2022년 05월 18일 -

대구시장 등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장, 2.28 대구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회장단 등은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합니다.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광주시청에서 달빛동맹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구시장과 광주시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서로 전달하는 행사가 열립니다.대구시는 4월 조례가 정한 절차에 따라 이용섭 ...
권윤수 2022년 05월 17일 -

9대 복지정책 질의···홍준표 후보만 답변 안 해
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가 대구시장 후보들을 상대로 9대 복지 정책 질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만 답변하지 않았습니다.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생애주기별 지역사회 통합돌봄, 위기가구 종합지원대책 마련, 대구형 일자리 사업 발굴·지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대구에 필요한 복지 정책...
김은혜 2022년 05월 17일 -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등 장애인 이동권 체험
대구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등이 휠체어를 타고 버스를 타는 등 장애인 이동권 체험 행사를 했습니다.장애인 복지시설인 '밝은 내일 IL(아이엘) 종합지원센터'는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6.1 지방선거 출마자 등을 상대로 장애인 이동권 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와 ...
양관희 2022년 05월 17일 -

인물난에 공천 내홍···대구·경북 민주당 '굴욕'
◀앵커▶4년 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14명의 광역의원을 당선시키며 보수 일색이던 정치 지형에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출마 후보조차 찾지 못할 지경으로 전락했습니다.대선 이후 더 짙어진 지역의 보수성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민주당의 반성도 필요하다는 지...
조재한 2022년 05월 17일 -

[뉴스+] 엄창옥 후보 "대구 교육은 '특정 구'에 기울어진 운동장"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두고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 후보 두 명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은희 현 교육감은 일찌감치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대항마가 없어 무투표 당선까지 거론되던 상황이었는데요, 시민사회단체의 추대를 받은 경북대 엄창옥 교수의 출마 선언으로 양자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정당 후보...
윤영균 2022년 05월 17일 -

달성군수 전재경 후보, 무소속 단일 후보로 출마
6.1지방선거에 달성군수 무소속 후보로 나선 전재경 후보가 박성태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면서 무소속 단일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전재경, 박성태 두 후보는 여론조사를 거쳐 전재경 후보를 무소속 단일 후보로 확정하고 오는 달성군수 선거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전재경 후보는 강성환, 조성제 두 예비후보의...
김철우 2022년 05월 17일 -

경북, 지역개발채권 매입 기준 2천만 원으로 상향
경상북도가 현재 100만 원인 지역개발채권의 매입 대상 기준을 6월부터는 2천만 원으로 대폭 올립니다.경상북도는 이런 내용의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4월 6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6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지역개발채권은 지방자치단체와의 계약체결이나 자동차 등록을 할 때 매입하는데 ...
서성원 2022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