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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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2차 공모
국토교통부는 도심지 내 노후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를 전국적으로 공모합니다.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국비로 최대 150억 원까지 지원하는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합니다.국토부는 주택정비 수요는 높지만 열악한 여건 때문에 사업 시행이 ...
김철우 2021년 09월 04일 -

가을 파종용 밀 정부 보급종 농가 신청 접수
국립종자원은 올해 가을 파종용 밀 정부보급종 2개 품종 180톤을 농가에 공급합니다.국수용인 금강밀 150톤과 제빵용인 조경밀 30톤을 투입원가의 90% 가격에 공급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단백질과 글루텐 함량이 높아 국수용으로 적합한 금강밀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전국 어디든...
김철우 2021년 09월 04일 -

대구 종사자 늘어도 신규 일자리 적고 이직률 높아
최근 1년 사이 대구의 종사자 수는 늘었지만 신규 취업자 수는 줄고 이직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대구의 종사자 수는 75만 3천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2만 2천명이 더 늘어 강원도에 이어 증가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신규 취업자수는 3만 7천명으로, 코로나가 심각...
김철우 2021년 09월 03일 -

상주 고랭지 포도 캠벨 본격 출하
포도 주산지인 상주지역에서 샤인머스켓에 이어 고랭지 포도 캠벨이 이달부터 본격 출하됩니다.올해 생산된 상주 캠벨은 수확기 일교차 등으로 색깔과 당도, 향 등이 예년보다 뛰어나고 최근 서울 가락시장에서 3kg 한 상자에 만 9,000원에 거래됐습니다.상주 지역에는 530농가, 820ha에서 연간 16,000톤의 캠벨 포도가 생...
이호영 2021년 09월 03일 -

대구은행 부실채권비율 높고 대손충당비율은 낮아
대구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높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낮습니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2%로 은행 가운데 씨티와 전북, 경남은행에 이어 네번째로 높았습니다.또 부실채권이 발생할 경우 적립하는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118.2%로 제주은행을 ...
김철우 2021년 09월 03일 -

공공지원민간임대 2천호 공급위한 민간 공모
국토교통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천호를 공급할 민간제안 참가를 접수합니다.민간제안 참가 조건은 특별공급은 주변시세보다 85%이하, 일반공급은 90%이하의 임대료로 10년이상 거주해야 하고 오는 10일까지 제안을 받습니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업체가 제안한 사업대상지에 부동산투자회사가 임대주택...
김철우 2021년 09월 03일 -

울릉군, 사업체 종사자 전국에서 가장 적어
울릉군이 전국에서 사업체 종사자 수가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올해 4월 기준 울릉도의 종사자 수는 3천 백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영양군이 3천 7백명으로 두번째로 적었습니다.새로 일자리를 찾은 입직률과 직장을 옮긴 이직률의 경우, 서울 강서구를 제외하면 칠곡군이 전국에서 ...
김철우 2021년 09월 03일 -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2.9%, 3% 상승
8월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2.9% 올랐는데, 지난 5월 2.9% 상승에 이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북도 3%로 지난 7월에 이어 최고치였습니다.대구의 경우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 물가가 각각 8.8%, 3.6% 올랐고, 경북도 농·축·수...
한태연 2021년 09월 02일 -

영천 경마공원 조성사업 건축심의 통과
영천 경마공원 조성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영천시 건축위원회는 다중이용 건축물과 특수구조 건축물의 구조 안전에 관한 사항을 조건부 동의 의견으로 심의·의결했습니다.영천시는 건축위원회 세부 요청 사항을 보완해 이달 안에 최종 건축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착공할 계획입니다.영천 경마공원은...
도건협 2021년 09월 02일 -

대구 3.6조, 경북 5조 ,역대 최대 국비 반영
◀앵커▶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습니다.코로나19 이후 사회와 경제 등 일상 회복과 함께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조재한 기자▶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대구 사업비는 3조 6천억 원입니다. 올해보다 4천...
조재한 2021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