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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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고분정보센터' 6월 정식 개관
사진 제공 경주시경주시가 금관총 전시관에 이어 신라 고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고분정보센터를 6월 말 정식 개관합니다.고분정보센터는 천마총 등 신라 고분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실감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대규모 극장과 고분 정보 도서관 등으로 꾸며졌습니다.이에 앞서 문을 연 금관총전시관은 고분 축조...
임재국 2023년 05월 24일 -

경북도,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 운영
경상북도가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며 자연재해 대비에 나섰습니다.상황실은 기상 상황과 재해 취약 지역을 상시 점검하고,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 등에 나서게 됩니다.2023년 여름은 대기 불안정과 평균 해수면 온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비가 더 많이 내...
김건엽 2023년 05월 24일 -

경북 농기계 임대 실적 10년 새 1.7배 늘어
값비싼 농기계를 빌려 쓰는 농기계 임대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경상북도에 따르면 2004년 사업 시작 후 도내 임대 사업소는 73곳으로 늘었고, 임대 실적은 2022년 17만 4,000여 건으로 10년 전보다 1.7배 증가했습니다.경북에는 2023년 울진과 경주, 칠곡, 문경 등 4곳에 농기계 임대 사업소가 추가로 마련됩니다.
김기영 2023년 05월 24일 -

경북도, '전세 사기' 피해 예방 합동 점검
경상북도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합니다.오는 7월 21일까지 하는 이번 점검에서 경상북도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자격 무등록 불법 중개업소와 이중 계약, 중개보수 초과 수령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경상북도는 중...
김건엽 2023년 05월 24일 -

경주 태풍 복구 7월까지 70% 추진
◀앵커▶경주시가 2022년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사업을 7월 전에 70% 정도 완공하기로 했습니다.폐철도 개발의 경우 예산을 감안해 경주역사 등을 우선 개발하고,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제2금장교를 오는 11월 완공할 예정입니다.경주시의 2023년 도시개발 관련 주요 사업을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022년 9월 ...
임재국 2023년 05월 23일 -

전 이장 업무방해 고소…원전 마을 정상화 언제?
◀앵커▶경주 월성원전 인근 마을의 현 이장이 직전 이장 등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전 이장 측이 원전 지원금을 받아 지은 수십억 원대의 동네 소유 숙박시설이 경매에 넘어가는 등 수익사업이 좌초되는 상황에서도 관련 회계 자료를 인수인계하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주...
장미쁨 2023년 05월 23일 -

경북교육청·전교조, 9년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북교육청과 전교조 경북지부가 9년 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양측은 2022년 5월 이후 모두 21차례 실무교섭 등을 진행한 끝에,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여 교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등 총 70개 조 256개 항에 대해 최종 합의했습니다.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무효라는 ...
이도은 2023년 05월 23일 -

경북 시민단체 "경북이 日오염수 방류 반대 표명해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확인하기 위한 한국 시찰단이 5월 23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경북의 38개 시민 환경 단체가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월 23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경북도의회도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에 ...
이도은 2023년 05월 23일 -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교사 수업 배제" 개정 촉구
사진 제공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교사를 수업에서 배제하도록 규정한 현행 법률의 개정을 촉구했습니다.협의회는 가정 내 아동학대를 계기로 마련된 법적 조치가 학교에까지 무분별하게 확대 적용되면서 교실 공간이 법적 분쟁의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
김건엽 2023년 05월 23일 -

"16억 떼먹어" 안동·예천 원룸 전세 사기 50대 영장
안동경찰서는 안동과 예천에서 원룸형 다가구주택 3채를 임대하는 과정에서 보증금 16억 원을 가로챈 50대 임대업자 김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김 씨는 임차인에게 선순위 보증금 규모 등 권리관계를 허위로 고지해 임대차계약을 맺은 뒤 45명의 보증금 16억여 원을 ...
김서현 2023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