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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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개최 유력 대구국제마라톤…2023년 4월, 대구 도심 달린다
대구에서 펼쳐지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대회인 대구국제마라톤이 4년 만에 과거와 같은 일반인과 선수들이 모두 함께 참가하는 완벽한 형태의 정상 개최가 유력합니다.2023년 4월로 예정된 2023 대구국제마라톤은 2019년까지 치러진 방식인 전세계에서 온 엘리트 선수들과 일반 마스터즈 선수들이 함께 대구국채보상운동기...
석원 2022년 12월 28일 -

대구·경북 구름 많은 날씨, 낮부터 추워져
대구·경북 지역은 오전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화요일보다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경북은 봉화 영하 11.6도, 포항 영상 0.7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정도 높습니다.낮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추워져 대구의 낮...
이상원 2022년 12월 28일 -

고령 주택 화재···집 모두 불에 타
사진 제공 경북 고령소방서12월 27일 저녁 6시 15분쯤 고령군 운수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소방당국은 화재발생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25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2022년 12월 28일 -

대구·경북 한파특보 일부 해제…미세먼지 오전 ‘나쁨’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더니 12월 28일은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회복했습니다.현재 대구의 기온 -0.8도, 안동 -7도, 구미 -2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 올랐는데요. 수요일은 오히려 낮 기온이 주춤 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4도, 안동 1도, 구미 3도 예상되고요. 경북북동산지와 봉화에는 여전...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12월 28일 -

만평]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
지난 12월 26일 우리 쪽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데 대해 합동참모본부가 대국민 사과를 하며 무인기 대응 전력을 강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정부의 안보 무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영공이 뻥뻥 뚫린 날에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박재형 2022년 12월 28일 -

만평] 홍준표 "행안부 갑질···유감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대구시 간부 공무원의 교육 파견 인원을 줄이기로 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SNS에 대구시의 한시 조직 설치에 대한 보복 조치라며 이는 무례한 행태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침해한다며 작심하고 비판했어요.홍준표 대구시장, "지방시대위원회까지 만들어 지방자치단체에 많은 권한을 넘겨주겠다고 대국민 ...
이상원 2022년 12월 28일 -

만평] 수성못, 이제 확 바뀝니다
대구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 공연장과 수성못과 들안길을 잇는 스카이브릿지 조성 사업의 설계비 3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수성못 일대 관광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은 "지역민들의 염원이 담긴 수성못 일대 숙원사업 2건이 수...
이상원 2022년 12월 28일 -

검사 출신 홍준표 "명단 공개 겁 먹는다면 졸장부"
홍준표 대구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 명단 공개를 한 것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오히려 적절치 않다"고 최근 여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설전을 벌이는 것을 겨냥했습니다.홍 시장은 12월 27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검사가 무슨 죄를 진 것도 아니고 명단이 공개된들 어떤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
박재형 2022년 12월 28일 -

태풍 힌남노가 휩쓴 포항…지금도 진행형
◀앵커▶지난 추석을 앞두고 들이닥친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포항에서는 10명이 목숨을 잃었고, 주택 1만여 채가 침수됐습니다. 지자체의 재난 대응 부실 논란으로 경찰 수사가 이뤄졌고, 한 마을이 공동 소송까지 나섰습니다.아직까지 집으로 못 돌아가거나 삶의 터전을 복구하지 못한 주민들은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배현정...
배현정 2022년 12월 27일 -

가수 우연이 청송군 명예 홍보대사
사진 제공 청송군트로트 가수 우연이 씨가 청송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청송군은 충남 출신이긴 하지만, 청송사과와 청송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2003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우연이 씨는 11월 청송사과 축제 출연료 전액을 청송군에 기부하기도 ...
이정희 2022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