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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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초겨울 추위 시작…일교차 커
11월 2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습니다.아침까지 경북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1, 김천 영하 4.3, 안동 0.6, 포항 5.9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18도 등 15도에서 2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토요일인 26일은 오...
도건협 2022년 11월 25일 -

대구·경북 낮과 밤의 기온 차 커…다음 주 추워요
이제 본격적인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11월 25일 대구의 기온 1도로 24일보다 2~3도가량 낮게 시작해서요. 낮에는 18도까지 기온 껑충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2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는데요. 27일 대구의 아침 기온은 -1도, 경상북도 대부분 지역에서도 아...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11월 25일 -

"전장 나간 동료 몫까지"…우크라이나 악단 공연 열려
◀앵커▶ 우크라이나의 주립 교향악단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3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교향악단의 절반정도가 징집으로 이번엔 오지 못했는데요,단원들은 최선을 다해 평화를 위한 연주를 했습니다.이도은 기자입니다.◀기자▶ 바이올린의 구슬픈 멜로디가 잠시 멈추는가 싶더니, 경쾌한 템포로 분위기...
이도은 2022년 11월 25일 -

금호강에 잇단 체육시설···환경단체 반발
◀앵커▶금호강변 일대 개발이 추진되면서 여기저기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북구청이 금호강 둔치에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먼저냐,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가 우선이냐.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기자▶금...
손은민 2022년 11월 25일 -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첫 경기···대구 곳곳에서도 응원 열기
◀앵커▶11월 24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겁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예선 경기를 가졌습니다.예전처럼 대규모 거리 응원은 없었지만 곳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응원했는데요.아쉽게 무승부로 끝났지만 경기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팽팽한 접전을 펼친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김은혜 기자입니다.◀기자▶축구...
김은혜 2022년 11월 25일 -

홍 시장, 5·18 묘역 참배하지 않기로
달빛동맹 협약을 위해 25일 광주를 방문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5·18 묘역을 참배하기로 했다가 관련 단체 반대에 부딪혀 참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홍준표 시장이 자신과 함께 5·18 묘역을 참배하기로 했지만 "오월 단체가 참배를 반대해 참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권윤수 2022년 11월 24일 -

안동 '저탄소 사과' 대만으로 11톤 수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안동에서 생산된 저탄소 사과 11톤이 대만으로 수출됐습니다.'저탄소 사과'는 성장촉진제나 착색제, 제초제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된 것으로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지로도 수출될 예정입니다.저탄소 농법으로 과일을 재배하는 저탄소 작목반...
김건엽 2022년 11월 24일 -

포항제철소 15개 압연공장 연말까지 복구 예정
사진 제공 포스코포항제철소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18개 압연 공장 가운데 15개를 올 연말까지 복구할 예정입니다.현재는 1열연 공장과 1냉연 공장 등 7개 공장이 정상 가동중이며 연내 기존에 공급하던 제품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공급할 계획입니다.한편 포스코는 수해 복구 기간 포항제철소 제품을 구...
김형일 2022년 11월 24일 -

홍준표 시장, '달빛동맹' 위해 광주로 가
홍준표 대구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나기 위해 25일 광주로 갑니다. 홍 시장은 25일 낮 12시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을 맺습니다. 협약서에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특별법과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서로 돕는다는 내용을 담습니다....
권윤수 2022년 11월 24일 -

대구 기업 절반, 올해 목표 달성 어렵다
대구 지역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대구지역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실적과 내년 실적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4.2%가 연초에 세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달성하거나 근접했다`는 응답은 40.2%, 목표치를 초...
심병철 2022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