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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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검수완박 피해는 국민···대검이 나서야"
검수완박,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추진에 검찰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대구지검은 "본청과 8개 지청 검사 등이 참석하는 실시간 화상회의를 갖고 수사와 공소유지를 인위적으로 분리할 경우 금융 등 전문 범죄, 반부패범죄 등에 대한 대응역량이 약화될 것이라는 입장을 모았다"라고 밝혔습니다."검경 수사권 조...
김은혜 2022년 04월 08일 -

정해용 부시장, 권영진 시장과 함께 퇴임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권영진 대구시장 퇴임 시기에 함께 퇴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 부시장은 "새 시장이 부임하더라도 몇 달 더 근무하며 인수인계를 하도록 권 시장이 권유했지만,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는 7월 1일부터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정 부시장은 2014년부터 대구시 정무조정실장과 정무 ...
권윤수 2022년 04월 08일 -

고속도로서 작업차량 덮치는 사고 증가···주의해야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손상된 도로시설물 보수가 이뤄지는 4월부터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고속도로 작업장 관련 교통사고는 170건이며, 4월부터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고 90%는 작업차량 등 안전시설물을 인지하게 못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
김은혜 2022년 04월 08일 -

경산 과수원에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4월 8일 오후 1시 반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야산 과수원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인력 90여 명 등이 진화작업을 벌여 한 시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불로 160여㎡가 탔다며,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양관희 2022년 04월 08일 -

박근혜 전 대통령, 유영하 변호사 후견인 자처
◀앵커▶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 사저에서 대구 시민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5년간 자신의 법률 대리인을 하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예비후보가 자신의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이라며 지지를 당부한다는 메시지였는데요.친박단체들은 일제히 유영하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
서성원 2022년 04월 08일 -

가파른 유가 상승···지역 경제 타격
◀앵커▶국제 유가상승이 지역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제조업은 물론이고, 소비자 물가 상승 등 서민 경제에도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긴 터널로부터 일상생활로 돌아가려는 시점에 유가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 고령의 한 윤활유 제조업체입니다. 윤활유는 자...
한태연 2022년 04월 08일 -

관중 제한 풀린 프로야구…삼성 홈 개막전 현장
◀앵커▶삼성 라이온즈가 키움을 상대로 2022 시즌 프로야구 홈 개막전을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지금 펼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프로야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관중 제한 없이 열리고 있는데요.현장에서 마음껏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게 돼, 야구팬들의 기대도 큽니다. 야구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
석원 2022년 04월 08일 -

경북교육감 선거, 임준희-마숙자 단일화 논의
경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마숙자, 임준희 두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합니다.두 후보는 최근 만나 교육 개혁을 이루고 임종식 현 교육감을 상대로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실무위원회를 통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경북교육감 예비후보로는 마숙자, 임준희 2명이 등록해 있고, 임종식...
조재한 2022년 04월 08일 -

[영상+] 용연사 벚꽃길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신라 고찰 용연사. 이 절에 가는 길 양쪽에는 50년이 넘은 벚나무들이 매년 봄마다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길이만 무려 1.5km에 달합니다. 영상플러스에서는 짧은 봄만큼 짧은 절정을 맞는 벚꽃의 풍경을 4월 1일, 화면에 담았습니다. (영상 한보욱)
윤영균 2022년 04월 08일 -

정의당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정치 멈추라" 비판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저 정치를 멈추라"라고 비판했습니다.정의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행보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다"며 "어떤 정치적 언급도 삼가고 자숙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국정농단으로 22년 형을 선고받고 임기 중 대통령 자격이 박탈됐음을 잊어서는 안...
김철우 2022년 04월 08일